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재생금지 (문단 편집) === 3화 재능 === 작가는 [[나노리스트]]의 [[민송아]]. 평점은 9.78. 고등학교 연극부 1학년생인 주인공은 무당인 이모에게서 방울 등 소도구를 빌리려 하나 이모는 "넌 애매하게 재능이 있어." 라며 말린다. 하지만 주인공은 이모가 자리를 비운 틈에 옷과 방울, 부적 등을 가져간다. 이후 주인공은 선배와 같이 소품 배치를 하고 무당 옷을 입었는데 선배가 분위기 되게 그럴듯 하다며 띄워주자 "그렇게 어울리면 귀신 역이라도 하나 주지 그랬어요."라며 쏘아 붇이자 선배는 1학년은 연기 천재가 와도 잡일부터 해야한다고 반박한다. 선배는 주인공에게 어디까지 화면에 잡히는지 보자며 이런 저런 지시를 하는데 주인공은 갑자기 가만히 서서 습하다고 한다. 그리고 계속 방울을 흔드는데 선배가 화를 내자 주인공은 "저 손 안 움직이고 있는데."라 말하는데 '''방울을 든 손만 미친듯이 흔들린다.''' 당황하는 선배에게 주인공은 귀신들은 금속 소리를 좋아해서 무당들이 방울을 흔들며 신을 부르고, 굿에서도 계속 징을 치고 가위 소리를 낸다고 한다. 선배는 촬영 중이던 [[캠코더]]를 보고 경악한다. ... 사실 주인공은 자기 선배에게 불만이 쌓인 상태라 귀신이 들린 척 연기한 것이었다.(...) 그러나 캠코더를 보며 얼굴이 사색이 된 선 선배는 이내 기절한다. 주인공은 선배도 자신처럼 연기한 것이라 생각했으나, 주인공의 눈 앞에 귀신이 얼굴을 들이밀고 주인공의 의지와 상관 없이 손이 계속 방울을 흔든다. 그리고 캠코더에는 귀신들의 형상 같은게 찍히고 주인공은 당황하다 화면이 순식간에 암전되며 끝이 난다.[* 선배가 기절한건 주인공 주변에는 분명 아무것도 없는데 캠코더에서만은 주인공 주변에 귀신으로 보이는 것이 보였기 때문에 공포에 질려 기절한걸로 보인다.] 정황상 주인공의 이모가 주인공에게 말했던 '재능'은 '''귀신을 불러오는 재능'''으로 보인다. 다만 주인공의 이모가 '주인공이 재능을 애매하게 지니고 있다'고 했는데 정황상 귀신을 불러오는 재능만 있고 귀신을 다루거나 막는 재능은 없어 결국 귀신들에게 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